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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 1등의 책상] 서울 성수고 2학년 이민우군 2016-05-11 19:21:35
작성인 hakpon 조회:746     추천: 37

이민우군의 학교 자습실 책상. 중국어 교과서와 학원에서 나눠준 수학 프린트물, 수학 교재가 놓여있다. 연습장은 거의 사용하지 않고 교재에 간단하게 풀어본다.



서울 성수고 2학년 이민우군

슬럼프 땐 공부 패턴 점검하고 변화 줘
국어·영어는 교과서, 수학은 문제집 위주
외교관 꿈꿔 스페인어 배우며 동기부여



공부 시간의 절대량에 연연하지 않는다. 딱히 필기를 열심히 하는 것도 아니다. 대신 학습 효율을 높이는 자기만의 방법을 찾는다. 성수고 2학년 이민우군의 이야기다. 이군의 가방 속에는 흔한 과목별 노트조차 없다. 적어서 축적하기보다 머릿속에 암기하는 것이 훨씬 낫다는 생각에서다. 토요일에는 3시간 동안 제2외국어 과목도 아닌 스페인어를 공부한다. 외교관을 꿈꾸는 자신에게 공부 동기를 주기 때문이다. 자신만의 흐름을 유지하며 공부하는 이군의 비법을 들어봤다.

중학교 때부터 줄곧 전교 1등을 유지하던 이군은 고등학교에 진학하며 처음으로 쓴맛을 봤다. 1학기 기말고사에서 수학 점수가 뚝 떨어진 것이다. 문과 지망이긴 했지만 중학교 때까지 수학은 자신 있는 과목이었고 고등학교 입학 후 첫 중간고사에선 만점을 받았기 때문에 충격은 더 컸다. 특별히 어려운 내용이었다기보다 계산이 조금 필요한 정도였다. 시간이 부족할까 걱정하고 긴장하다 보니 실수가 나왔다.

좌절감도 잠시, 이군은 마음을 다잡았다. 자신의 수학 공부 패턴을 점검하고 공부 방법에 변화를 주기 시작했다. 여름방학에는 종합학원에서 수강하던 수학 수업을 잠시 중단하고 처음으로 인터넷 강의를 들었다. 수학은 혼자 공부하는 게 나을 것 같아서였다. “인터넷 강의에서는 고난도 문제도 자주 풀이해 줬다. 방학 때 인터넷 강의로 어려운 문제를 먼저 접한 다음 2학기 때 학원에서 고난도 문제 풀이를 들었더니 훨씬 수월하게 이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2학기가 되자 이번에는 수학 수능 모의고사가 문제였다. 2등급에서도 상위권이던 점수가 3등급으로 내려갔다. 이때도 이군은 방학 동안 절치부심했다. 겨울방학 동안 모의고사 문제를 많이 풀었다. 어떻게 풀어야 할지 감도 안 잡힐 정도로 어려운 문제는 학원 선생님과 함께 풀었다. 선생님이 알려준 요령을 기억하고 활용했더니 훨씬 수월했다. 전에는 손도 대기 싫던 어려운 문제도 어느 순간 풀이법을 자연스레 떠올릴 정도가 됐다. 덕분에 2학년 들어 치른 첫 수능 모의고사에서는 처음으로 1등급에 진입했다.

시험 대비해 국어·영어 교과서 통째 암기

이군은 학습 시간이 남들보다 월등히 길거나 자기만의 특별한 공부 비법이 있는 스타일은 아니다. 스스로 “운이 좋았을 뿐 특별한 건 없다”고 말한다. 그런 이군의 학습 패턴에서 특이한 점이 있다면 필기를 열심히 하지 않는다는 것 정도다. 과목별로 노트를 만들지도 않고 오답노트도 작성하지 않는다. 수업 시간 선생님 설명과 필기는 교과서에 정리한다. “필기는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고, 하다 보면 보기 좋게 꾸미는 데에 필요 이상으로 시간을 많이 들이게 된다”는 것이 이군의 설명이다.

대신 ‘눈으로 자주 읽는’ 방식을 택했다. 암기할 내용이 많은 과목은 교과서에 정리한 수업 내용, 인터넷 강의에서 들은 추가 내용 등을 컴퓨터 문서 파일로 정리했다. 이걸 출력해 매일 들고 다니면서 외웠다. 따로 파일을 분류해 모아두지 않고 대충 접어들고 다니며 자주 들여다보다가 다 외우면 버렸다. 종이에 저장하지 않고 머릿속에 저장하는 것이다. 그 덕분인지 암기 과목은 크게 걱정해본 적이 없다.

국어·영어 시험 대비는 교과서 본문을 통째로 외워버리는 식으로 한다. “국어 서술형 문제가 어렵게 출제되는 편인데, 5~6점짜리라서 조금이라도 정답과 다르면 감점이 된다.”고 설명했다. 영어도 마찬가지다. 단어를 순서대로 배열해 문장을 완성하는 문제의 경우 본문 내용을 암기하고 있으면 순식간에 풀 수 있다. 그래서 영어 시험 전날 본문에 나오는 문장들의 순서를 쭉 보면서 외워버린다. 방과 후에는 학원을 가거나 학교 자습실에서 공부한다. 일주일 중 4일은 종합학원에서 수학·영어를 배우는데 대부분 밤 10시에 끝난다. 이군은 아무리 늦어도 새벽 1시에는 잠자리에 들기 때문에 자습 시간이 특별히 긴 편은 아니다. 시험 기간에는 학원 수업 후에도 2시간 정도 공부를 하지만 평소에는 잠깐 숙제를 하는 정도다. 대신 수업 시간에 충실히 듣는다. 조는 경우는 거의 없다.
 


이민우군의 문학 교과서. 수업시간 선생님의 설명과 추가로 찾아본 내용을 적어놨다.


학원에 가지 않는 날은 학교 자습실에서 오후 10시까지 공부한다. 그날 마칠 학습 목표량을 정하고 그게 끝나면 집으로 간다. “시간을 정하고 앉아 있으면 오히려 집중력이 떨어지더라”는 것이 이군의 설명이다.

학교 수업 외의 사교육도 적절히 활용한다. “한 종합학원을 오래 다니며 선생님들로부터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대신 한 번 해보고 본인에게 맞지 않는다 싶으면 무리해서 자신을 맞추기보다 다른 방법을 찾았다. 원래 학원에서 듣던 국어 수업이 잘 맞지 않아 과외로 바꿔봤다. 그러자 모의고사 점수가 오르는 효과를 봤다. 수학 점수가 떨어졌을 때는 학원을 잠시 쉬고 인터넷 강의로 혼자 공부했다.

학교 시험은 2~3주 전부터 준비한다. 암기와 이해가 병행되어야 하는 사회 계열 과목은 미리 자습서를 보고 선행학습을 한다. 수업 시간에는 공부한 내용을 다시 들으며 암기하면 공부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수학은 학원에서 1학년 과정 선행학습을 끝냈기 때문에 3월부터는 학교 시험에 대비해 문제 풀이를 반복했다. 영어는 단어 암기에 집중한다. 공통된 어원 위주로 외우면 좀 더 쉽게 외워진다. 국어 시험은 고전 등 범위 내용의 구체적인 부분까지 살펴보고 외우며 수능 모의고사를 대비해 여러 가지 문제 유형을 최대한 많이 풀어본다.

이군은 자신의 단점으로 “시험 문제를 대충 보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시험에 나온 문제가 예전에 풀어본 문제와 비슷하면 같은 문제라고 으레 짐작하고 답을 찍어서 틀린 경우가 있다. 옳지 않은 보기를 고르는 문제를 옳은 보기를 고르는 문제로 착각해 오답을 낸 적도 있다. 그래서 요즘은 문제를 다 풀고 남는 시간에 검토를 최대한 여러 번 한다. 고 설명했다.
 


성적 스트레스 속으로 삭이며 더 집중

또래에 비해 침착해 보이는 이군이지만 스스로 “예민하고 소심한 성향이 있다”고 말한다. 전교 1등으로서 겪는 스트레스도 적지 않다. 주변의 관심과 기대는 높은데 생각보다 성적이 안 나올 때는 속으로 끙끙 앓기도 한다. 가장 자신 있는 과목인 영어에서 점수가 깎이거나 문제가 잘 안 풀리면 특히 더 초조하다. 그럴 때일수록 속으로 삭이고 공부에 집중한다. “참고 노력하면 결국 성적도 좋아진다. 그걸 보며 마음을 푼다”고 말한다.

이군은 서울대 정치외교학과에 진학해 외교관이 되는 것이 꿈이다. 거점학교 수업(학교별로 과목을 정해 주말 하루를 이용, 다른 학교에서 수업을 듣는 것)을 신청해 토요일마다 스페인어를 공부한다. 토요일 하루, 1시간 거리의 학교까지 가서 3시간 공부를 하고 돌아오는 데는 상당한 시간이 걸리지만 꿈인 외교관이 되기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하면 즐겁다. 외국어 공부를 좋아하다 보니 재미있게 배우고 있다.

최근에는 전 세계의 각종 외교·안보 이슈와 우리나라의 정치·외교적 상황을 분석한 『외교상상력』이라는 책을 읽고 있다. 이군은 “책 내용이 쉽지는 않은데 상식 쌓기에도 좋고 모르던 용어의 의미도 알게 되어 여러모로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책상 위 교재
● 국어: 형성평가 프린트물
● 영어: 학원 자체 제작 문제집, 학원 제공 프린트
EBS 수능기출플러스 영어 영역(한국교육방송공사)
● 수학: 메가스터디 빅데이터 기출문제집(메가북스), 학원 프린트물
개념원리 RPM(개념원리), EBS 올림포스 미적분(한국교육방송공사)
● 윤리와 사상: 교과서, 올리드 고등 윤리와 사상(미래엔)
● 중국어: 교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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